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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비보에 ‘박나래의 농염주의보’ 제작발표회 취소 “갑작스런 결정 양해 부탁”(공식입장)

설리 비보에 ‘박나래의 농염주의보’ 제작발표회 취소 “갑작스런 결정 양해 부탁”(공식입장)

기사승인 2019. 10. 1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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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설리 비보에 넷플릭스 '박나래의 농염주의보' 측이 제작발표회를 취소했다.


15일 오전 넷플릭스 측은 “금일 예정되었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코미디 스페셜 '박나래의 농염주의보' 제작발표회를 취소한다”며 “기자분들과의 약속인 만큼 많은 고민이 있었으나 갑작스레 들려온 비보에 급하게 결정을 내리게 된 점, 양해 부탁한다“고 밝혔다.


설리는 14일 오후 3시20분께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매니저가 설리와 연락이 닿지 않자 자택으로 찾아가 설리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4일 “갑작스러운 비보로 깊은 슬픔에 빠진 설리의 유가족분들이 조용히 장례를 치르길 원하고 있다. 이에 빈소 및 발인 등 모든 장례 절차를 취재진에게 비공개로 진행한다”며 “조문객 취재 또한 유가족분들이 원치 않고 있. 마지막 가는 길이 아름다울 수 있도록 간곡히 협조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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