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아산시, 콜센터 통한 원스톱 민원해결 처리율 80% 넘어

아산시, 콜센터 통한 원스톱 민원해결 처리율 80% 넘어

기사승인 2019. 10. 15. 08:4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아산시 콜센터 원스톱 민원해결
아산시청 콜센터에서 직원들이 근무하는 모습. /제공=아산시
충남 아산시는 시청 콜센터가 개소 후 8년간의 민원상담 노하우를 축적하면서 원스톱 민원해결 처리율이 81%에 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9월말까지 시청에 걸려온 민원상담 전화는 보건, 세무, 수도, 차량 등 16만8000통으로 1차로 콜센터 상담사가 민원 안내와 접수로 담당부서 공무원의 업무부담 감소와 민원처리 시간 단축에 기여하고 있다.

생활민원도 받고 있으며 지난달 말까지 1만300여건을 접수·처리해 오고 있다.

2011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콜센터는 총 15명의 상담사가 근무하고 있으며 자동차세 연납신청, 농기계대여, 축제상담, 재산세 납부상담, 독감 예방접종 안내 등 시민들이 궁금하고 필요한 것들을 친절하고 신속하게 안내해 주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콜센터가 개소 8주년이 되면서 콜센터직원들의 상담역량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어 상담전화에 대한 응대 서비스가 더욱 좋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정전반에 대한 상담매뉴얼을 업그레이드 해 시민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