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업무가 끝난 뒤 마시는 순간”…기네스, 새 캠페인 ‘기네스 타임’ 전개

“업무가 끝난 뒤 마시는 순간”…기네스, 새 캠페인 ‘기네스 타임’ 전개

기사승인 2019. 10. 15. 09:5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사진자료-기네스 타임 캠페인 영상
디아지오코리아는 흑맥주 브랜드 ‘기네스’의 신규 마케팅 캠페인 ‘기네스 타임(Guinness Time)’을 시작했다.
디아지오코리아는 흑맥주 브랜드 ‘기네스’의 신규 마케팅 캠페인 ‘기네스 타임(Guinness Time)’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기네스 타임 캠페인은 도심의 바쁜 직장인들이 업무가 끝난 뒤 기네스를 마시며 자신만의 시간을 즐긴다는 메시지를 담아 기네스가 소비자의 생활 속에 가까이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회사를 마치고 직장인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기네스를 마시는 순간을 ‘기네스 타임’으로 정의했다.

캠페인 영상은 ‘일이 끝나면(When Work Ends)’이라는 네온사인과 함께 직장인이 퇴근하는 모습으로 시작해 기네스의 가장 큰 특징인 서징 현상(Surging: 기네스 맥주를 따르고 난 뒤 기포가 아래로 내려앉는 듯한 대류 현상)을 보여준다. 화려한 도심 속에서 서서히 지는 해가 기네스 잔에 들어가면서 서징 과정을 화려하고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워라밸·52시간 근무제와 같은 사회 변화와 선택의 폭이 더욱 다양해진 수입 맥주 시장에서 자신만의 취향과 퀄리티를 고려해 수입 맥주를 즐기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면서 “기네스 타임으로 더 많은 소비자가 쌉쌀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자랑하는 기네스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게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