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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스타, 신작 ‘명일방주’ 진영 추가 공개...출시 성큼

요스타, 신작 ‘명일방주’ 진영 추가 공개...출시 성큼

기사승인 2019. 10. 1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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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게임업체 YOSTAR는 하이퍼그리프(Hypergryph)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디펜스 RPG '명일방주' 티징 페이지를 통해 진영을 추가로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진영은 캐릭터 ‘웨이옌우’가 집권하고 있는 이동도시 ‘용문’이며, 용문의 핵심 캐릭터 ’첸’, ‘호시구마’의 소개는 물론, 캐스팅 된 유명 성우들이 함께 소개되어 눈길을 끈다.

회사 측은 명일방주 국내 출시 전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지난 9월 16일부터 10일 간격으로 쉐라그, 우르수스, 블랙스틸 등 게임 내 진영 스토리와 세계관이 담긴 영상들을 공개 중이다.

먼저, 9월 26일에는 도시 체르노보그에서 벌어진 리유니온의 대학살에서 살아남은 다섯 명의 고등학생이 결성한 ‘우르수스 학생자치단’이 소개됐다. 이들은 대학살 현장에서 살아남으며 방어, 구조 및 탈출 작전의 노하우를 쌓은 생존 전문가들로, 이후 일련의 모험과 분쟁을 겪으며 로도스 아일랜드에 합류하게 된다.

또한 10월 6일에는 또 다른 세력인 '블랙스틸'이 공개됐다. ‘블랙스틸’은 컬럼비아 출신의 퇴역 군인들이 주축이 되어 결성된 민간 보안업체로, 발론 광산 사건 이후 전세계로 활동 무대를 옮겨 활약하고 있다.

현재 총 7개의 진영 중 4개를 오픈해 유저들의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시켰으며, 미공개된 나머지 진영들에 대한 기대감도 점점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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