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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인스타그램 악플러에 핫펠트가 남긴 일침 “얼마나 한심한 얘기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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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인스타그램 악플러에 핫펠트가 남긴 일침 “얼마나 한심한 얘기인지”

박세영 기자 | 기사승인 2019. 10. 1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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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인스타그램
가수 최자의 인스타그램에 악플을 남긴 네티즌에게 핫펠트가 일침을 가했다.

핫펠트는 16일 최자의 인스타그램에 악플을 남긴 네티즌을 향해 “당신이 현명한 척 달고 있는 댓글이 얼마나 한심한 얘기인지 알고 있나”라고 비판했다.


이어 “설리 양은 이끌어 줘야하는 미성숙한 존재가 아니며 어엿한 성인이었고 자신의 감정과 생각에 충실하고 싶은 솔직한 사람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문제는 두 사람의 관계에 색안경을 끼고, 입에 담을 수 없는 말을 내뱉고 질투와 집착을 보인 악플러들이지 서로를 사랑한 진심이 아니다”라며 “힙합하는 이들이 여성을 자신의 성공의 액세서리로 보는 문화, 왜 생겼을까. 사회가 여성을 남성의 액세서리로 보는 시선 때문이다. 여성을 독립된 개체로 바라봐주지 않고 누구의 여자, 누구의 부인, 누구의 엄마로 규정시키며 자유를 억압하고 입을 틀어막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남성에겐 어떤가. ‘남자가 도와줬어야지’, ‘남자가 이끌었어야지’, ‘남자가 말렸어야지.’ 한 여자의 선택이 남자에 의해 좌지우지 되어야 하냐. 님이 보는 남녀관계는 과연 무엇이냐. 남자는 하늘이고 여자는 땅이냐. 표현의 자유, 참 좋은 말이지만 때와 장소를 가려라. 수박 겉핥기처럼 가벼운 님의 이야기들 일기장이나 카톡 대화창에나 써라. 말로 다 할 수 없는 고통 속에 있는 사람에게 소금뿌리지 말아 달라. 당신은 그럴 자격이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설리의 전 연인이었던 최자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서로의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들을 함께했다. 이토록 안타깝게 널 보내지만 추억들은 나 눈 감는 날까지 고이 간직할게. 무척 보고싶다”며 고인을 추모했다.

한편 설리는 지난 14일 오후 3시 21분쯤 자택인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의 한 주택 2층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다면,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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