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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베리=구기자가루, 22kg 감량 사연 화제 “마돈나와 미란다 커도 마셔”

고지베리=구기자가루, 22kg 감량 사연 화제 “마돈나와 미란다 커도 마셔”

기사승인 2019. 10. 16.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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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고지베리로 불리는 구기자가루의 효능이 화제다.

최근 MBN 교양프로그램 ‘천기누설’에서는 2년 만에 22kg감량한 정혜윤 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정혜윤 씨는 “운동 후와 식사 후 꼭 즐겨 마시는 게 있다. 그게 크게 도움이 된 것 같다. 마돈나하고 미란다 커도 마시는 거다”라고 고지베리를 언급했다.

우리나라에서는 구기자, 외국에서는 고지베리, 울프베리라고 불리는 구기자는 인삼, 하수오와 함께 3대 상약으로 꼽힌다.

내과 전문의는 “구기자 속 베타인이라는 성분이 몸속지방을 흡착해 몸 밖으로 배출해주고, 간에 지방이 침착되는 것을 막아 다이어트로 무너지기 쉬운 몸의 밸런스까지 잡아줘 체중감량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또한 구기자는 베타인과 지잔틴 등 영양소가 풍부하며 간 기능 개선 등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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