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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경제 파탄 직면…문재인 대통령, 경제 정책 대전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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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경제 파탄 직면…문재인 대통령, 경제 정책 대전환해야”

조재형 기자 | 기사승인 2019. 10. 1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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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부론이 간다’ 대구·경북 간담회…“바보는 실수 집요하게 끌고가 결국 망하는 길로”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방문한 황교안 대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6일 오후 대구시 북구 노원로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을 찾아 다양한 로봇들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6일 당의 경제대전환 프로젝트인 민부론(民富論)을 들고 대구 기업 현장을 직접 찾았다.

민부론은 정부 주도가 아닌 민간·시장 중심으로의 경제성장 패러다임 전환이 골자다.

황 대표는 경제 파탄 위기에 직면해 있다면서 문재인정부의 경제정책 대전환이 돌파구임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황 대표는 이날 대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서 대구·경북 기업인과 언론인 현장 정책간담회를 했다.

먼저 황 대표는 “경제 신호등에 빨간불이 들어와 있는데도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 경제가 바른길을 가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황 대표는 “철학자 키케로는 ‘누구나 실수할 수 있지만 바보는 실수를 집요하게 끌고 간다’고 말했다”면서 “실수를 집요하게 끌고 가는 것은 결국 망하는 길로 가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황 대표는 “우리 경제가 파탄에 이를 수밖에 없는 위기에 직면해 있다”면서 “경제정책 대전환을 하지 않고는 이 상황을 극복할 수가 없다”고 역설했다.

황 대표는 “요즘 여당이 문 대통령 지지율 때문에 난리가 난 것 같다. 갑자기 (지지율이) 막 떨어지니 당황한 것 같다”면서 “경제정책에 대한 지지도는 문 대통령 지지도의 반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꿈을 가져야 목표 이뤄져…국민이 부자되는 경제가 민부론”

또 황 대표는 “국민이 부자가 되는 경제가 바로 민부론”이라면서 “2030년에 1인당 국민소득 5만 달러를 만들자는 것으로 4만 달러 후반시대가 되면 갈등이 줄고 위험도 줄고, 그래서 안정된 선진국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황 대표는 “특정정당에서 허황된 꿈이라고 폄훼하는 이야기를 하는데 꿈도 못 갖나요”라면서 “꿈을 가져야 목표가 이뤄지는 게 아닌가”라고 강하게 반박했다.

황 대표는 “경제대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뤄내려면 국정의 정상화가 필요하다”면서 “문 대통령과 이 정권의 비정상적 국정운영부터 완전히 뜯어고쳐야 한다”고 거듭 역설했다.

황 대표는 간담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퇴 이후 장외 집회와 관련해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지만 지금은 장외투쟁도 병행해야 할 때”라며 장외투쟁 고수 방침을 밝혔다.

한국당은 오는 19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장외집회를 열기로 했다. 당 지도부는 반(反)조국으로 물꼬를 튼 대여 투쟁의 흐름을 반(反)문재인 전선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판단에 따라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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