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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16일부터 ‘을지로 아트위크’, 힙지로에서 개성 넘치는 예술작품 만나보세요

신한카드 16일부터 ‘을지로 아트위크’, 힙지로에서 개성 넘치는 예술작품 만나보세요

기사승인 2019. 10. 1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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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_보도자료]신한카드_을지로아트위크_2
사진제공=/신한카드
신한카드가 서울시 중구청이 진행하는 ‘을지로 라이트웨이’ 기간에 맞춰 ‘신한카드 을지로 아트위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신한카드 을지로 아트위크는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최근 ‘힙지로’로 불리며 2030세대에게 힙스터 플레이스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을지로에서 개성 넘치는 신한카드 가맹점들과 지역 작가들이 협업한 팝업 전시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을지로 안내를 담은 ‘을지로 컬처맵’이 설치돼 을지로 구석구석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먼저 을지로 인기 가맹점 12곳을 선정해 각 가맹점 특징을 지역 작가의 개성으로 그려낸 작품을 전시한다. 예컨대 조선 시대 허준 선생이 환자를 치료하던 ‘혜민서’ 자리에서 운영 중인 카페 ‘커피한약방’에서는 김제민 작가의 ‘향기약방:전통민화와 한약커피의 만남’이라는 주제를 담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들 12개 가맹점에서는 전시된 작품을 재해석한 음식과 디저트도 제공한다.

또한 모든 가맹점에서는 신한카드 마이샵을 통한 할인이 제공된다.

서울 중구청이 5년째 진행 중인 ‘을지로 라이트웨이’는 을지로 조명산업 육성을 위한 조명축제다. 올해는 ‘을지로 리믹스(Euljiro Remix)’라는 주제로 청계대림상가, 을지로 조명거리 일대에서 진행된다.

신한카드는 ‘초(超)협력’ 전략에 따라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을지로3가 프로젝트’를 지난해부터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 3월 대한민국 1호 청소년센터인 서울시립청소년센터 1층 공간에 복합문화공간인 ‘을지로사이’를 오픈한데 이어, 10월에는 을지로3가역 역사(驛舍)에 지역작가 및 장인(匠人)들과 함께 을지로 이야기를 담아 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한 바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는 을지로 아트위크를 시작으로 을지로 지역 장애청소년을 위한 금융교육 등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신한금융그룹이 지향하는 ‘일류 신한’과 신한카드의 ‘초연결·초확장·초협력’이라는 ‘3초 경영’을 기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속 실행해 지역 사회 공동체가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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