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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 故 설리 추모 “존재만으로도 충분했던 친구…후배들에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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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 故 설리 추모 “존재만으로도 충분했던 친구…후배들에 미안”

서현정 기자 | 기사승인 2019. 10. 1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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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자신의 SNS에 게재한 사진. /선예 인스타그램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후배 가수 故 설리를 추모했다.

17일 선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냥 존재만으로도 충분했고, 빛나고, 아름다웠던 한 친구가 슬픈 발자국을 남기고 갔다. 바라보고만 있을 수밖에 없다는 사실에 가슴이 먹먹하다"며 심경을 드러냈다.

이어 "지금 이 시간에도 똑같이 그 아픔을 견디고 있을 많은 분들. 특히 연예계 후배님들이 분명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너무나 미안한 마음뿐이다. 해줄 수있는 일이 없지만 그 아픔을 나눠줄 용기를 조금이라도 내준다면 언제든지 '들어주고'싶은 마음이다"고 전했다.

선예는 "향정신적 약물은 결코 비상구가 아니다"며 "선택이 없다고 생각하지 마시길 바란다. 우리에게 남겨진 이 슬픈 발자국을 기억하고 또 기억하겠다"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앞서 설리는 지난 14일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날 오전 서울의 한 병원 장례식장에서는 설리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발인식은 유족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가족들과 지인, 동료들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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