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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미아, 서울문화재단과 청년 예술가 창작 활동 지원

까사미아, 서울문화재단과 청년 예술가 창작 활동 지원

기사승인 2019. 10. 17.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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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미아 청년 예술가 창작 활동 지원 이미지./제공=까사미아
까사미아는 17일 서울문화재단과 업무 협업을 통해 청년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 방안을 마련, 문화·예술 분야로 사회공헌 활동 영역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신세계그룹이 ‘청년’을 테마로 추진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까사미아는 열악한 창작 여건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 예술가들이 작업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하고자 이번 지원 사업을 기획했다.

이에 까사미아는 서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청년 창작 플랫폼 공간 ‘신당창작 아케이드(청년공방)’에 지원금 1000만원을 기부한다. 지원금은 청년공방에서 활동하는 신진·청년 예술가에게 필요한 전문 설비 구입에 사용된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예술계를 이끌어갈 성장 동력인 젊은 예술가들이 조금 더 개선된 환경에서 꿈을 그려나갈 수 있도록 돕는 것과 더불어 청년들이 기대하는 더 나은 미래에 함께하고자 이번 사회공헌 사업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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