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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 1995년 감성 살린 ‘가을대추’

웅진식품, 1995년 감성 살린 ‘가을대추’

기사승인 2019. 10. 1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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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대추
웅진식품은 1995년 패키지와 옛 감성을 살린 온장 음료 ‘가을대추’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리뉴얼된 가을대추는 레트로 열풍에 따라 출시 당시의 진한 대추 색상과 특유의 전통적인 글씨체를 그대로 유지했다. 국산 대추와 생강을 오랜 시간 우려내어 전통 대추차의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부담없이 마실 수 있도록 현대 트렌드에 맞춰 맛을 부드럽게 업그레이드했다. 280㎖ 용량의 페트 제품으로, 온장 보관이 가능해 추운 날씨에도 따뜻하게 즐기기 좋다.

가을대추는 지난 1995년 출시됐을 때 배우 박중훈이 출연한 TV 광고로 이목을 끌었다.

레트로 버전의 가을대추는 전국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1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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