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친절한 프리뷰]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조윤희·윤박, 재벌가 사모님 당황시킨 상황은?

[친절한 프리뷰]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조윤희·윤박, 재벌가 사모님 당황시킨 상황은?

기사승인 2019. 10. 20. 19:3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워더풀’ 조윤희가 말못할 사정으로 위기에 빠진다.


오늘(20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워더풀’(극본 배유미, 연출 한준서, 제작 HB엔터테인먼트) 15, 16회에서는 조윤희(김설아 역)가 윤박(문태랑 역)과 함께 식당에 갔지만 남모를 속사정에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시어머니 홍화영(박해미)의 분노로 엉망이 된 김설아(조윤희)를 향한 미안함과 안타까움에 위로를 건네는 문태랑(윤박)의 모습이 그려졌다. 자신을 챙겨주는 문태랑의 모습에 결국 서러운 마음을 터트린 김설아의 눈물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뭉클하게 만들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김설아와 문태랑이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이 공개돼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매번 김설아에게 밥 먹었냐는 말로 안부를 묻던 문태랑이기에 두 사람이 왜 함께 식당에 오게 된 것인지 궁금해진다. 또한 시큰둥한 얼굴로 문태랑을 바라보는 김설아와 어느새 다른 테이블에 앉아 생각에 잠긴 듯한 문태랑의 표정이 이들의 만남에 궁금증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어 지갑을 든 채 난감한 표정으로 망설이는 김설아와 그런 그녀를 의아하게 바라보는 윤박의 모습에서 그녀에게 닥친 위기가 무엇인지 호기심이 모아진다. 특히 이날 김설아는 문태랑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 두 사람이 조금 더 가까워지게 되는 사건이 생긴다고 해 오늘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