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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메인 스폰서 신한카드, 다양한 현장 이벤트 진행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메인 스폰서 신한카드, 다양한 현장 이벤트 진행

기사승인 2019. 10. 2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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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GMF후원-2
사진제공=/신한카드
신한카드가 대한민국 최고의 음악 페스티벌 중 하나인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이하 GMF) 2019’의 메인 후원사로 참여해 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GMF는 이달 19~20일 이틀 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진행 중이다. 데이브레이크, 멜로망스, 잔나비, 빈지노, 크러쉬, 적재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 총 50팀이 참가하는데다,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돼 일찍부터 음악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신한카드는 페스티벌의 메인 무대인 ‘신한카드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를 운영했다. ‘신한카드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는 메인 무대답게 데이브레이크, 박원, DAY6 등 최정상급 뮤지션들이 출연했다.

신한카드가 지난 2015년부터 4년째 꾸준히 진행중인 인디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2019 신한카드 루키 프로젝트’의 우승팀 ‘프롬올투휴먼’을 비롯한 ‘제이유나’, ‘퍼센트’도 이날 성공적인 데뷔 공연을 펼쳤다. 작년 신한카드 루키 프로젝트 입상팀인 ‘SURL’과 ‘오이스터’ 등 역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무대를 밟았다.

뮤지션을 꿈꾸는 젊은 세대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고 인디 음악을 후원하기 위한 신한카드의 루키 프로젝트는 SURL(2018), 위아영(2017), 더베인(2016), MAAN(2015) 등 음악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걸출한 신예 뮤지션들을 배출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우승팀을 가리는 결선 콘서트 현장을 유튜브와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하고 SNS를 통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해 관객의 참여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한카드는 또한 GMF에서 차별화된 현장 이벤트로 관객들을 즐겁게 했다.

현장에는 신한카드 고객만을 위한 전용 라운지가 설치됐다. 신한카드 고객들은 야외 무대에서 음료를 마시며 편히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 받았다. 이뿐만 아니라 SNS 이벤트를 통해 야외 공연을 볼 때 꼭 필요한 아이템인 접이식 종이 의자를 증정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루키 프로젝트로부터 GMF 신한카드 스테이지까지 이어지는 인디 뮤직 후원 프로그램이 고객들의 관심과 적극적 참여로 매년 알찬 결실을 맺으며 인디 뮤지션들의 등용문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문화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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