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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국정지지율 45%…3주 연속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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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국정지지율 45%…3주 연속 상승

김연지 기자 | 기사승인 2019. 11. 0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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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 연속 올라 45%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47%로 집계됐다.

한국갤럽이 지난 5일부터 7일 전국의 성인 1003명을 대상으로 조사(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 문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긍정 평가한 응답은 지난주 대비 1%포인트 오른 45%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47%였고, 8%의 응답자는 의견을 유보했다.

연령별로는 30대가 56%로 긍정률이 가장 높은 반면, 60대는 부정 응답률이 6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지지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3%, 정의당 지지층의 62%가 긍정 평가했다. 반면 자유한국당 지지층의 95%, 바른미래당 지지층 83%가 부정적이었다.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에서도 부정적 견해가 더 많았다.

직무 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 잘함’(18%), ‘최선을 다함, 열심히 한다’(11%) 답변이 많았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34%), ‘인사(人事) 문제’(13%) 등이 주로 거론 됐다.

한국갤럽은 “올해 대통령 직무 긍정률 변화를 긴 흐름으로 보면, 1월부터 8월까지는 긍·부정률이 모두 40%대에 머물며 엎치락뒤치락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9월 추석 직후부터 10월 넷째 주까지 6주간은 부정률이 우세한 상태가 지속됐으나, 지난주부터 긍+부정률 격차가 3%p 이내로 엇비슷해졌다”고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 41%, 자유한국당 23%, 정의당 7%, 바른미래당 5%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1%, 자유한국당 23%, 정의당 7%, 바른미래당 5%, 우리공화당 1%, 민주평화당 0.4% 순이었다. 부동(浮動)층은 16%로 나타났다.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는 이낙연 국무총리(29%),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12%), 이재명 경기도지사,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공동대표(6%),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오세훈 전 서울시장(5%), 박원순 서울시장, 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 심상정 정의당 대표,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4%)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전화조사원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3.1%p(95% 신뢰수준)에 응답률은 15%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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