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찬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구 제2선거구)은 11일 ‘한·아시아문화친선교류협회’ 소속 2명과 중국 방문단 11명이 시의회를 방문, 양국의 문화예술 교육과 청소년 문화교류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한·아시아문화친선교류협회 회원과 중국방문단은 ‘전국사회예술수준시험급 북경라디오영화TV방송훈련센터’의 각 지역 심사위원회 주임들과 치박시 비비예술훈련학교 교장, 칭다오진성예술훈련학교 교장 등 중국학교 관계자들로 구성돼 있다.
방문단은 내년 중국 각지에서 선발된 학생들과 함께 방한 예정이다.
최 의원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방문과 내년에 열리는 대회를 통해 한국과 중국 뿐 아니라 아시아 전체의 학생과 학교 간 문화교류가 활발히 일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