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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게임 플랫폼 제약 없이 즐긴다…퍼플, 오는 25일 사전 다운로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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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게임 플랫폼 제약 없이 즐긴다…퍼플, 오는 25일 사전 다운로드 시작

김휘권 게임담당 기자 | 기사승인 2019. 11. 20.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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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NC)가 20일 자사 판교 사옥에서 '퍼플(PURPLE)' 설명회를 가졌다. 퍼플은 이용자 게임 경험의 무한한 확장을 목표로 '크로스 플레이(Cross Play)' 서비스를 지원한다. 언제 어디서나 게임을 플레이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즐거움을 공유하고자 하는 이용자들의 바람에 부합하는 서비스라는 게 엔씨의 설명이다.

퍼플은 오는 27일 출시할 모바일 MMORPG '리니지2M'을 시작으로 엔씨의 다른 IP들로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퍼플은 디바이스와 플랫폼의 제약이 없는 완벽한 크로스 플레이를 지향한다. ▲압도적인 그래픽 퀄리티 및 퍼포먼스 ▲키보드와 마우스에 최적화된 조작 시스템 ▲게임 데이터 연동 메신저 ▲게임 플레이 화면 스트리밍 등이 특징이다.

우선 리니지2M의 압도적이고 생생한 그래픽을 퍼플을 통해 경험할 수 있다. 최신 모바일 기기 해상도보다 높은 등급의 4K급(3840x2160) 해상도를 지원하고, 시야거리 또한 최대 200% 증가하여 리니지2M 월드를 실감나게 느낄 수 있다. 180여종 클래스의 무기 및 갑옷 장식 등의 수준 높은 디테일을 보는 것도 가능하다.

키보드와 마우스에 최적화된 조작 시스템도 지원한다. 퍼플은 키보드, 마우스에 최적화된 조작 시스템을 제공해, 빠르고 민첩한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입력 지연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자 했고, 멀티 터치 입력도 원활하게 지원한다. 퍼플의 조작 시스템은 리니지2M 게임 내 콘텐츠에도 최적화되어 있어, 급박한 전투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한 조작이 가능하다.

퍼플은 게임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성된 커뮤니티가 강점이다. 타 메신저에서 경험했던 기본 기능은 물론이고, 리니지2M 게임 전체 채팅과 연동된 서버 채팅, 혈맹 가입 시 자동으로 생성 및 참여 되는 혈맹 채팅, 크로스 플레이를 고려한 보이스 채팅, 게임 상황 푸시 알림 등의 기능도 제공할 예정이다.

게임 플레이 화면 스트리밍도 지원한다. 퍼플은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과 게임 플레이를 결합해 이용자의 게임 경험을 완성시킨다.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자신이 플레이하는 화면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스트리밍 영상을 시청하다 파티원으로 레이드 현장에 합류하는 등 색다른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날 설명이 끝나고 엔씨 이한준 게임플랫폼 실장, 김현호 플랫폼 사업센터장, 김훈 퍼플 개발 실장이 참석한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엔씨 이한준 게임플랫폼 실장, 김현호 플랫폼 사업센터장, 김훈 퍼플 개발 실장
- 최적화는

이한준: 많은 사용자들이 최대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성능 최적화도 계속 하고 있다. 최대한 많은 유저들이 보편적으로 즐길 수 있는 사양들로 준비하고 있다.

- 기존 앱 플레이어들에 대한 정책 변화는

김현호: 많은 채널에서 게임하길 바란다. 현재 앱 플레이어를 막을 계획은 없다.

- 앱 플레이어 개발을 위해 중국측 개발인원들을 영입했나

김현호: 내부에 테스트를 위한 앱 플레이어 개발력은 없다. 중국쪽 개발자도 역시 없다. 

- 리니지2M은 다른 게임들의 지원과 수익모델은

김현호: 리니지2m 별도의 수익모델은 없다. 진행하는 것은 엔씨의 게임들이 크로스플레이가 되게하는 게 가장 큰 목표다. BM모델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  

- 기존 앱마켓 이외에서 결제가 가능한가

김현호: 기본적으로 구글 다운로드와 결제 시스템을 따라간다. 앱 마켓의 기능을 지원하진 않는다.  

-글로벌 서비스는?

김현호: 엔씨의 모든 게임은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하기 때문에 국내외 동일한 서비스가될 것 같다. 자동 번역 등도 고려하고 있다.

- 보안은

김현호: 보안은 기본적으로 모바일은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화면 잠금과 최대한 안전하게 지켜진다. 오픈할 때 보안 수준을 확인할 수 있다.

- 삼성 폰더블폰 등 해상도가 다른 디바이스에 대한 지원은

김현호: 폰더블폰도 가능하다. 다양한 디바이스의 해상도를 지원할 계획이다.

- 어떤 플랫폼에 초점을 두고 개발 중인가 

김현호: 리니지2m을 유저들과 모바일과 pc를 접점을 찾을 수 있고, PC로 하게되면 그래픽과 조작법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 스트리밍 기능에 후원 시스템을 지원하나

 김현호: 현재 후원은 준비돼있지 않다. 커뮤니티에 도움된다면 고려해볼 수 있다.

- 동시 송출 지원은

김현호: 유튜브 등과 동시 송출을 지원한다.

- 스트리밍 관련 특정 고객에게만 송출이 가능하다 했는데, 안좋은 의도로 쓰일 가능성은

김훈: 라이브스트리밍을 지원하는 이유가 소통을 더욱 즐겁게 하라고 지원하고 있다. 관련 운영 부서와 시스템 필터링 기능이 있기 때문에 우려하진 않는다.

- 키보드와 마우스 조작은 키 맵핑 형식으로 모바일 앱을 그대로 보여주는 건데, UI를 PC 전용으로 교체할 생각은

김훈: 키 조작 경우는 유저들이 퍼플이 아니더라도 아이패드 등도 키보드를 이용할 수 있다. 게임팀과 같이 즐겁고 편하게 게임 조작 환경에 맞도록 제작할 예정이다.

- 추후 PC로 나오는 엔씨 모바일 게임도 서비스 계획하고 있나 예티 서비스의 입지는

김현호: PC쪽은 고민하고 있다. 엔씨가 출시하는 신작에 대해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한다는 점이 더욱 정확한 것 같다. 예티처럼 클라우드는 기본적으로 지원해야한다는 생각이다. 예티의 노하우를 가지고 퍼플에서도 적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현재 연구개발 중이다.

- 향후 추가될 기능은

김현호: 방송 시스템이 조만간 추가될 예정이다. 클라우드와 자동 번역 기능은 베타 서비스 이후 적용될 계획이다. 

- 타 게임사와 협업 계획은

김현호: 런칭하고 나서 시장 반응이 좋고 완성도가 올라가면 그 시점을 고민하겠다.

- 콘솔 같은 다른 기기도 고려 중인가

김현호: 엔씨에서 콘솔 신작이 나오면 퍼플도 가능할 것 같다. PC와 모바일, 콘솔, 새로운 플랫폼도 대응하겠다가 기본 방침이다.

- 퍼플 클라이언트만 다운로드 받아도 단독으로 플레이가 가능한가

동작 원리는 앱플레이어와 비슷하다. 모바일에서 접속을 하지 않더라도 퍼플 클라이언트로만 가능하다

- 스트리밍 시스템은 언제쯤 추가 가능한가 

김훈: 27일부터는 영상과 관련된 일부를 이용할 수 있다. 라이브 스트리밍 형태는 아니다. 제한적인 방송 테스트를 시작할 것이다. 추후에 유저들이 빠르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 그래픽 차이가 퍼플 기본 옵션인지

김현호: 리니지2m을 개발할 때 현존 디바이스 하드웨어 스펙이 좋기 때문에 스펙이 가능하고, 신규 모바일 플랫폼이 나오면 이를 상응하는 수준의 그래픽 퍼포먼스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빌드는 하나다. 유저가 가지고 있는 스펙에 따라 조절이 되는 형태다. 

- '퍼플'로 결정한 이유는

김현호: 크로스 플레이가 모바일과 PC의 경계를 허물겠다는 생각이 있었고, 퍼플도 파랑과 빨강의 경계선이다. 최근 서비스를 준비하면서 괜찮다고 생각했다.

- 앱 플레이어는 일반 PC보다 조작법은 힘든데, 퍼플만의 장점은

김훈: 성능도 쾌적하고, 그래픽 사양도 좋으며, 키도 바로 입력이 돼서 급박한 전투 상황에서도 바로 대응 가능하다. 보이스 채팅 등 커뮤니티도 중요하다고 보고 있기 때문에 이를 중점으로 개발 중이다.  

- 퍼플 기능 중 추천할 만한 것은

김훈: 리니지2m 자체가 굉장히 잘만들어진 게임이다. 유저들의 환경을 제한하는 것이 아닌 다양하게 게임을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소통 등을 번거로움 없이 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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