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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신재생에너지 교육홍보체험관 내년 개관

순천시, 신재생에너지 교육홍보체험관 내년 개관

기사승인 2019. 11. 20.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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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에게 신재생에너지 체험 학습 공간 제공
신재생에너지 홍보체험관 외부
‘순천만 에너지자립마을’에 신축공사중인 ‘신재생에너지 교육홍보체험관’ 전경. /제공=순천시
전남 순천시는 ‘순천만 에너지 자립마을’인 대룡동에 ‘신재생에너지 교육홍보체험관’이 내년 상반기 개관한다고 20일 밝혔다.

시가 추진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교육홍보체험관’은 사업비 14억2000만원(국비 9억, 시비 5억2000)의 예산으로 지난해 9월 착공됐다. 시는 9개월간의 외형 건축물 공사 대부분을 완료하고 현재는 신재생에너지 체험관의 전시물 및 컨텐츠를 제작·설치중에 있다.

교육홍보체험관은 지상 1층 연면적 320㎡으로 조성되며 유치원생 및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각종 신재생에너지 관련 체험(아르키메데스 수차 수력발전 물놀이, 에너지 퍼즐, 수소자동차 체험, 액티브 및 패시브하우스 체험 등)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체험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준공 후 약 1개월 간의 시범운영을 거친 후 정식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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