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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순대외채권 4798억 달러… 역대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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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순대외채권 4798억 달러… 역대 최고치

이지훈 기자 | 기사승인 2019. 11. 20.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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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사진=연합뉴스
지난 3분기 우리나라가 해외에 보유한 대외채권에서 대외채무를 뺀 순대외채권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20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대외채무 동향 및 평가’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대외채무는 4582억 달러로 전분기 대비 39억 달러 감소했다.

대외채권은 9380억 달러로 전분기와 비교해 48억 달러 증가했고, 대외채권에서 대외채무를 뺀 순대외채권은 4798억 달러로 87억 달러 늘어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단기외채(만기 1년 이하)는 1338억 달러로 지난 분기와 비교해 62억 달러 감소했고, 장기외채(만기 1년 초과)는 24억 달러 증가한 3244억 달러를 기록했다.

외채 변동요인을 보면 올해 3분기 중 외채는 정부, 중앙은행, 은행부문에서 감소한 반면 기타부문에서 증가했다.

정부(-2억 달러)·중앙은행(-20억 달러) 부문은 환율 상승, 외국인보유 채권 만기상환 등으로 감소했다. 은행 부문(-30억 달러)도 단기 차입금 감소(-24억 달러), 장기 외화증권 발행 감소(-10억 달러) 등으로 줄었다.

반면 기타 부문(13억 달러)은 무역신용이 감소(-6억 달러)했지만, 장기 외화증권 발행 확대(36억 달러) 등으로 증가했다.

외채 건전성은 총외채와 단기외채 감소로 개선됐다.

기재부 관계자는 “미중 무역협상, 홍콩 사태, 브렉시트 등 국제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정부는 대외채무 동향을 면밀히 점검하는 한편, 대외건전성 관리를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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