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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조 “서울 아파트 필요하면 전격적 조치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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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조 “서울 아파트 필요하면 전격적 조치 시행”

홍선미 기자 | 기사승인 2019. 11. 2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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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는 김상조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29일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잠시 고민하고 있다. 오른쪽은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연합뉴스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은 29일 서울 아파트값 상승 추세에 대해 “알고 있다”면서 “필요한 상황이 되면 시장안정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분양가 상한제 발표 이후 서울 아파트 가격이 오르고 공급 감소 우려가 있다’는 김삼화 바른미래당 의원의 지적에 이 같이 답했다.

김 실장은 “수요 관련 부분과 중장기적 공급대책을 포함해 모든 정책 매뉴얼을 올려놓고 필요한 상황이 되면 전격적인 조치를 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동산 자산시장에 미치는 요소가 다양하다”며 “최근에는 실소유자나 시세차익을 노리는 분들의 기대에 여러 요소가 작용했다”고 말했다.

또 김 실장은 “단순히 대출 규제나 세제 등을 통해 수요를 관리할 뿐만 아니라, 중장기적 공급도 안정적으로 이뤄지게 모든 부분을 면밀하게 추진할 것”이라면서 “시장의 기대를 왜곡하는 부분이 있다면 ‘핀셋 관리’할 의지도 철저히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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