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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CBP 월드카운트다운’ 티켓 오늘 오전 11시부터 오픈

오비맥주, ‘CBP 월드카운트다운’ 티켓 오늘 오전 11시부터 오픈

기사승인 2019. 12. 05.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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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오비맥주의 대표 브랜드 카스가 오는 31일 오후 6시부터 동대문 DDP에서 개최하는 ‘2019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 월드카운트다운(Cass Blue Playground World Countdown·이하 CBP 월드카운트다운)’의 티켓을 위메프·인터파크·멜론·티켓링크 및 네이버 예약 등 주요 판매처에서 5일 오전 11시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카스는 지난달 세계 최정상 DJ인 ‘옐로 클로’ ‘살바토레 가나찌’ 등의 1차 헤드라이너를 공개하며 ‘CBP 월드카운트다운’ 개최를 알린 바 있다. 최근 SNS에 공개된 2차 아티스트 라인업에는 세계적인 DJ 순위 차트인 ‘2019 디제이 맥 톱100(DJ MAG TOP 100)’ 리스트 33위에 이름을 올린 앵거피스트, 전자 음악과 바이올린을 결합한 공연을 선사하는 마리아나 보가 첫 내한을 알려 EDM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카스는 ‘CBP 월드카운트다운’의 티켓 판매와 함께 공식 SNS 채널에 티저 이미지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스모그로 가득 찬 몽환적인 공간에서 우주인이 손을 내미는 장면이 신비롭게 묘사됐다.

오비맥주 카스 브랜드의 남은자 부사장은 “이번 행사는 세계 최정상급 EDM DJ들의 음악을 즐기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축제 분위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아티스트 섭외부터 독특한 공간구성까지 최고의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대한민국 젊은이들이 열심히 살아온 2019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새로운 희망과 열정으로 2020년을 흥겹게 맞이할 수 있는 최고의 카운트다운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BP 월드카운트다운’은 2019년 12월31일 오후 6시부터 2020년 1월1일 오전 6시까지 장장 12시간에 걸쳐 동대문 DDP에서 국내외 최정상 EDM 아티스트 등 30개 팀이 참여해 논스톱 공연을 펼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인도어 페스티벌로 기획됐다. 이번 공연은 국내 대표 페스티벌 제작사인 BEPC탄젠트와 CJ ENM이 공동주최하고 카스가 후원하며 신분증을 지참한 만 19세 이상만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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