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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 7일 견본주택 개관…본격 분양

두산건설,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 7일 견본주택 개관…본격 분양

기사승인 2019. 12. 0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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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가구 중 507가구 일반분양
부평두산위브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 투시도/제공=두산건설
두산건설은 7일 인천광역시 부평구 산곡동 52-11번지 일원 산곡4구역을 재개발해 들어서는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는 총 10개 동, 지하 4층~최고 26층, 799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조합원 분을 제외한 507가구(전용 49~84㎡)를 일반에 분양 할 계획이다.

향후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지하철7호선 연장선 구간 산곡역(예정)이 도보거리에 신설된다. 향후, 산곡역(예정)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권까지 환승 없이 한번에 이동할 수 있다.

또한 GTX-B노선 환승역(예정)으로 개발되는 부평역(경인선?인천도시철도 1호선)도 이용할 수 있다. 이 노선은 송도국제도시부터 시작해 부평과 서울 여의도·용산·서울역·청량리 등 서울 주요도심을 거쳐 남양주 마석까지 연결된다.

단지 주변에 원적산과 장수산이 둘러싸고 있으며 인천 나비공원과 원적산공원, 원적산 체육공원, 뫼골놀이공원 등도 가깝다. 주변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롯데마트(부평점)와 롯데하이마트(산곡점), CGV(부평점), 인천 북구도서관, 인천삼산 월드체육관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단지 바로 남단에는 마곡초교와 산곡북초교가 있으며 청천중학교도 도보 거리에 있다. 인천의 명문고인 세일고와 명신여고, 인천외고 등도 통학할 수 있다. 청천학원가도 근거리에 있어 자녀들은 방과후 학습이 가능하다.

모든 세대를 주거선호도가 높은 중소형(84㎡ 이하)으로만 구성했으며 채광성 및 통풍성 등을 고려해 남향 위주(일부 세대 제외)로 단지를 배치했다.

인천시는 비조정대상지역에 속하는 만큼 청약자격과 대출자격요건이 까다롭지 않다. 분양권 전매제한기간이 6개월로 짧고 중도금 대출도 비교적 자유롭다. 또, 유주택자도 일정 자격요건만 갖추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한데다가 재당첨 제한 규정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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