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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네마스터, 저작권 걱정 없이 자유롭게 영상 제작 가능해

키네마스터, 저작권 걱정 없이 자유롭게 영상 제작 가능해

기사승인 2020. 01. 0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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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네마스터 에셋 스토어 250여 곡 음원 구비
프리미엄 사용자 만족도 향상 도모

유튜브를 통해 정보를 습득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주축으로 '1인 크리에이터'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자연스럽게 동영상 콘텐츠 소비도 늘어나면서 초보자들도 간편하게 동영상을 편집할 수 있는 다양한 동영상 편집앱이 등장하고 있다.


동영상 편집 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배경음악이다. 초보 유튜버나 인스타그래머들이 유저의 관심도를 높이고 영상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효과음을 사용한다. 하지만 '음악 저작권'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배경음악의 대부분은 저작권이 있기 때문에 콘텐츠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권리를 꼼꼼하게 확인하지 않고 무작정 사용했다가는 채널을 삭제당할 수도 있다. 


모바일 동영상 편집앱 '키네마스터'는 저작권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한 음원을 공급하며, 간편한 사용 방법과 고급 기능으로 초보자도 전문가 못지 않은 동영상 편집이 가능하다. 마케팅 전문가와 비전문가인 교사, 중장년층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의 선호도 역시 높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 채널 '유튜브랩'은 키네마스터 편집법 강의를 제공한다. '유튜브랩' 운영자 박현우와 강민형 PD는 키네마스터로 유튜브 채널을 만드는 것부터 콘텐츠 기획 및 촬영, 편집 방식을 전수한다.


또한 '쌤튜버' 몽당분필로 활동하고 있는 박준호 교사는 키네마스터 앱을 활용해 교내 학생기자단들에게 '영상 제작 3단계'를 가르치고 있다. 인트로 제작부터 글씨체 선택, 배경음악 선택까지 양질의 콘텐츠 제작에 앞장서고 있다.


에셋 스토어의 모든 음악은 키네마스터 제작사가 소유권을 가지고 있고 키네마스터 프리미엄 사용자라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250여 곡의 음악이 구비돼 있으며 매주 새로운 음악이 업로드 된다. 이와 함께 키네마스터 에셋 스토어의 모든 음악은 지난해 9월부터 전 세계 38개 음원 사이트에도 공급된다. 


임일택 키네마스터 대표는 "키네마스터가 사용자들의 보다 자유로운 비디오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외 가수 ·뮤지션들의 음원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기존에 확보된 배경음악 형태의 음원은 물론 보컬이 포함된 BGM도 확보하게 되면서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에셋 스토어의 모든 곡은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에 저작권 염려 없이 배포가 가능하다. 사용자들에게는 훌륭한 음원을 공급하고, 다른 한편으로 재능 있는 뮤지션의 곡을 전 세계 키네마스터 사용자에게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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