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여경협, ‘TV홈쇼핑 입점지원 사업’ 지원기업수 대폭 늘린다

여경협, ‘TV홈쇼핑 입점지원 사업’ 지원기업수 대폭 늘린다

기사승인 2020. 01. 15. 08:1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1
제공=여경협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15일 ‘TV홈쇼핑 입점지원 사업’을 올해 2억원의 사업예산이 증액돼 지원기업수를 대폭 늘리고 대표적인 판로지원 사업으로 키울 방침이라고 밝혔다.

TV홈쇼핑 입점지원 사업은 54개 여성기업이 69억원의 방송 판매 매출을 달성한 여경협의 대표적인 내수판로 지원사업이다.

올해 수혜기업 선정을 위한 ‘공영홈쇼핑 방송업체 모집’도 17일까지 여성기업종합정보포털에서 진행 중이다.

올해에는 늘어난 사업예산을 감안해 방송지원 15개사, 인서트영상지원 25개사를 지원하며 연 1~2회 개최하던 교육도 연 4회로 확대해 제품기획과 디자인, 마케팅 등 브랜드 구축 전반에 대한 통합적인 교육을 시행한다. 특히 해외 홈쇼핑 진출을 위한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여경협 관계자는 “이미 브랜드 케이(K)가 작년에 태국에서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이제는 우수한 여성기업제품이 한국을 넘어 아시아 여성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