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2019년 고객이 추천한 우수 가이드 및 인솔자 시상식’ 개최

/제공=노랑풍선

직판여행업체 노랑풍선은 지난 14일 서울시 중국 명동 사옥에서 ‘2019년 고객이 추천한 우수 가이드 및 인솔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시상식은 지난해 소비자중심경영(CCM)을 통해 우수한 평가를 받은 노랑풍선과 함께한 우수 가이드, 인솔자, 협력사 등을 선정하고 이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이드 8명과 인솔자 1명 등 9명이 선정됐으며 지난해 노랑풍선 여행상품 이용객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여행후기와 상품평 등 고객의 목소리(VOC)를 점수화해 평가됐다.

최우수 가이드상은 북미지역을 담당하는 장호웅 가이드가 선정됐다. 전 지역 중 미주 지역에서 가장 많은 우수자(4명)가 선정됐다. 이어 동남아 지역의 가이드(3명)가 뒤를 이었다. 수상자 전원에게는 노랑풍선 경영총괄임원 최명선 전무가 축하 메시지와 함께 감사패 및 상장, 그리고 특별 포상금액을 지급했다.

장호웅 가이드는 “믿어주시는 만큼 더욱 노력해 고객님께 감동과 행복을 주는 여행 메신저로서 더 좋은 서비스로 보답하겠다”며 말했다.

김현숙 최고고객책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고객 불만제로’를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현지 협력사 서비스 표준을 토대로 서비스 품질을 평가를 이어나가 타사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