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KCC 가평·여주·안성공장 임직원들, 지역사회와 상생 도모

KCC 가평·여주·안성공장 임직원들, 지역사회와 상생 도모

기사승인 2020. 01. 16. 09:2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ㅇㅇ
지난해 12월 27일 KCC 안성공장 직원들과 관계자들이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KCC
KCC는 가평·여주·안성공장 임직원들이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KCC 가평공장은 지난 연말 공장 소재지 인근 마을의 기초생활수급자 등 33개 가구에 450만원 상당의 식품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지난해 12월 24일에는 가평군청을 방문해 김성기 군수에게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한동희 가평공장장은 “가평에서 사업을 하는 만큼,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기탁된 성금이 적재적소에 잘 쓰이길 바란다”고 했다.

여주공장은 ‘바르게 살기 운동 여주시협의회’가 진행하는 시각 장애인 사진 교육 프로그램 ‘동행’에 1000만원을 후원했다. 지난 2~8일엔 사진 전시회도 개최했다.

안성공장에서는 지난달 27일 서운면 저소득가정과 지역주민을 위해 백미 100포, 라면 100상자 등 생필품을 서운면에 기탁했다.

KCC 관계자는 “올해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며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고자 지역 사회 및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