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은 3040 세대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소파 제품을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루오바, 콜마르, 몬트리올 등 소파 3종을 선보였다.
루오바는 거실을 온 가족이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는 멀티 공간으로 연출이 가능한 제품이다. 때로는 소파처럼, 때로는 의자처럼 활용할 수 있도록 좌판의 높이와 좌방석의 깊이가 알맞게 디자인됐다. 콜마르는 착석때 머리까지 편하게 기댈 수 있도록 받쳐주는 920mm 높이의 하이백, 편히 누울 수 있는 베개형 팔걸이, 풍성한 볼륨감과 쿠션감으로 모든 가족이 안락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몬트리올은 가족과 함께 하면서도 가족 구성원 개개인의 공간을 만들어줘 ‘따로 또 같이’가 구현 가능한 소파이다.
일룸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패밀리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가족 구성원들의 생활 패턴에 어울리는 소파 제품들을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