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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자전거, 전기자전거 라인업 대폭 확대

삼천리자전거, 전기자전거 라인업 대폭 확대

기사승인 2020. 01. 2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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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자전거 2020년 신제품 전시장 전경./제공=삼천리자전거
삼천리자전거는 20일 충북 청주 그랜드 프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0년 삼천리자전거 신제품 발표회’에서 전기자전거 신제품 ‘팬텀 Q’와 주력 제품 ‘팬텀 이콘’ 등 17종 29대의 전기자전거를 출시하고 90여 종 200여 대의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삼천리자전거의 올해 주요 마케팅 전략은 △전기자전거 스펙 강화·라인업 확대와 함께 가격 경쟁력을 통한 퍼스널 모빌리티 이용 활성화 선도 △안전과 디자인을 강조한 어린이 자전거 라인업 강화 △인기 자전거의 제품력 향상·가격 경쟁력 제고를 통해 올해도 퍼스널 모빌리티·자전거 업계를 선도할 계획이다. 올해는 ‘자전거를 잘 만드는 회사가 전기 자전거도 잘 만든다’는 슬로건 아래 삼천리 전기자전거 브랜드인 ‘팬텀(PHANTOM)’의 브랜딩 파워를 높일 예정이다.

삼천리자전거는 최근 퍼스널 모빌리티의 이용이 대중화 되면서 종류와 가격을 다양화 해 전기자전거 라인업을 확대 출시했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퍼스널 모빌리티의 대중화에 따라 보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 목적에 맞게 전기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기자전거 라인업을 확대하고 제품력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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