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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설 명절 ‘편리미엄’ 주방용품 선두주자

락앤락, 설 명절 ‘편리미엄’ 주방용품 선두주자

기사승인 2020. 01. 2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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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폐용기부터 프라이팬 등 쿡웨어까지 한 번에
[사진자료] 뚜껑까지 투명한 밀폐용기(1)
락앤락의 ‘뚜껑까지 투명한 밀폐용기’/사진=락앤락
락앤락은 설 명절을 앞두고 ‘편리미엄’ 주방·생활용품 ‘뚜껑까지 투명한 밀폐용기’와 쿡웨어 ‘소마 IH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편리미엄은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가 ‘트렌드 코리아 2020’에서 제시한 용어로 ‘편리함’과 ‘프리미엄’의 합성어다. 과거 소비자들이 가격 대비 뛰어난 성능(가성비)을 선호했다면, 최근 소비자들은 최소한의 노력과 시간으로 최대의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에 열광한다는 의미다.

락앤락의 뚜껑까지 투명한 밀폐용기는 내용물을 더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내열유리 몸체와 트라이탄 소재 뚜껑으로 구성됐다. 영하 20도에서 400도까지 견디는 내구성 높은 내열유리를 사용해 냉동실, 전자레인지, 오븐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트라이탄은 환경호르몬 의심물질인 비스페놀A가 검출되지 않는 소재다. 유리 밀폐용기는 냄새 배임이 없고 내용물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락앤락은 나물·전·잡채 등 명절 음식을 보관하기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락앤락이 지난달 출시한 ‘소마 IH 시리즈는’ 옆면 높이와 바닥 면적을 확대해 편의성을 높였다. 프라이팬과 웍의 옆면은 약 1㎝, 바닥 면적은 3㎝ 더 넓게 설계됐는데, 많은 양의 음식을 조리할 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손잡이 역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적용했다. 손에 쥐었을 때 편리한 둘레인 9.5㎝로 제작한 것이다. 일반 티타늄 코팅의 밀착력을 한단계 더 높이는 락앤락의 하드락 기술도 적용됐다.

락앤락은 설을 맞아 오는 27일까지 최대 70% 할인하는 온·오프라인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락앤락 관계자는 “올해 설은 편리미엄트렌드의 영향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 제품이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설 시즌에 대비해 일찍이 업그레이드된 밀폐용기와 프라이팬을 선보인 만큼, 락앤락과 함께 보다 편하고 즐거운 설을 보내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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