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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피에프 루마코리아, 올해 3대 중점 사업으로 루마고·버텍스·렌탈 서비스 추진

씨피에프 루마코리아, 올해 3대 중점 사업으로 루마고·버텍스·렌탈 서비스 추진

기사승인 2020. 01. 2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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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 이미지] 루마썬팅 로고
윈도우 필름 브랜드 루마필름 판매업체 씨피에프 루마코리아는 ‘2020 루마 비전’을 발표하고 올해 3대 중점 사업으로 루마고(Go), 버텍스, 렌탈 서비스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루마고는 자동차 영업을 하는 카딜러 전용 루마선팅 견적 산출 및 디지털 보증 관리 시스템이다.

딜러는 루마고를 사용해 소비자들에게 정확한 제품 정보와 투명한 선팅 견적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선팅 서비스가 완료되면 루마 필름을 무료로 시공할 수 있는 마일리지를 적립받을 수 있다.

회사는 제품 추천, 시공 업체 추천, 24시간 온라인 상담이 가능하도록 루마 브랜드몰을 개편 중에 있다.

버텍스는 프리미엄 윈도우 틴팅 필름이다. 자동차 전면 유리에 사용되는 투명 PVB 필름을 만드는 초투명 박막필름 코팅 기술을 그대로 적용됐다. PVB 필름은 자동차·건물용 유리 접합필름으로 사고 발생 시 사람을 보호하기 위한 필름이다. 유리와 유리 사이에 들어가며 유리가 깨질 때 조각이 튀지 않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버텍스 시리즈는 버텍스 1100, 900, 700, 650, 600, 500 등 총 여섯 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현재 프리미엄 버텍스 점에서만 시공할 수 있었던 버텍스 제품에 대한 유통망을 점차적으로 넓혀 소비자 접점을 확대될 예정이다.

렌탈 서비스는 지난해 4월 회사가 공유경제 트렌드에 발맞춰 출시된 렌탈 서비스다. 루마 시리즈 전 제품을 대상으로 렌탈 서비스가 제공되며, 초기 비용 없이 무상으로 선팅 시공을 받은 후 약정기간 동안 매월 이용료를 납부하면 된다.

회사는 올해 신차 선팅과 블랙박스를 결합한 신차 패키지 렌탈을 선보이는 등 렌탈 서비스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해나가고 있다.

김승양 전무는 “올해에도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제품력과 시공 기술력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서비스 혁신을 제공해 업계는 물론 선진 자동차 문화를 이끌어 나가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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