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왼쪽 네번째)이 22일 상주교도소를 방문해 비상근자들을 격려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상주시의회
경북 상주시의회가 지난 22일 설 연휴 기간에 비상 근무를 실시하는 유관기관 4곳(상주교도소, 상주소방서, 상주경찰서, 상주대대)를 찾아 관계자와 비상 근무자에게 격려품을 전달했다.
27일 상주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설 명절에는 5만명의 귀성객이 상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비상 근무로 시민의 안전과 생명 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는 상주소방서, 상주소방서, 상주교도소, 제5837부대를 찾아 시민과 출향인 들의 즐겁고 안전한 설 명절을 당부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재현 의장은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명절도 잊은 채 비상 근무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기관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상주시민들과 귀성객들이 안전사고 없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