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불스원 밸런스온,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기능성 쿠션·시트 부문 1위 수상

불스원 밸런스온,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기능성 쿠션·시트 부문 1위 수상

기사승인 2020. 01. 27. 09:2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불스원
박기찬 산업정책연구원 원장과 전병익 불스원 헬스케어사업부 이사(오른쪽)가 지난 22일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스위스그랜드호텔(옛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시상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제공=불스원
자동차용품업체 불스원은 지난 22일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스위스그랜드호텔(옛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자체 헬스케어 브랜드 밸런스온이 기능성 쿠션·시트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불스원에 따르면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은 경영실적, 고객만족 등의 평가 항목을 기준으로 소비재 등 분야에서 한 해 동안 국내 산업 발전에 기여하며 두각을 나타낸 브랜드가 선정·시상된다. 주최는 산업정책연구원이 한다.

밸런스온은 특허 신소재 에어셀 베타젤을 소재로 이용자가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선보이고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점을 인정받아 기능성 쿠션·시트 부문 1위에 선정됐다.

또한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소비자와의 소통창구로 활용하는 등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 부분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8월 진행한 밸런스온 핏 시트의 와디즈 펀딩은 목표 후원 금액 보다 270배 이상을 초과 달성했다.

불스원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혁신적이고 좋은 품질의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