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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입주 예정 안산‘그랑시티자이’ 소개…‘쇼미더 자이’공개

GS건설, 입주 예정 안산‘그랑시티자이’ 소개…‘쇼미더 자이’공개

기사승인 2020. 02. 11.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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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신도시급 단지 안산 '그랑시티자이'편 공개
"발품 팔지 말고 클릭하세요"…준공 아파트 생생하게 소개한 '쇼미더자이'
쇼미더자이
‘쇼미더 자이’ 그랑시티자이 단지 둘러보기편/제공=GS건설
GS건설이 입주를 앞둔 ‘자이 아파트’의 내부를 소개하며 실질적인 호기심을 풀어주는 ‘쇼미더 자이’ 영상을 공개했다.

11일 GS건설에 따르면 이달 입주하는 안산 ‘그랑시티자이’ 단지의 정보를 소개하는 ‘쇼미더 자이’ 영상을 단지별로 제작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입주가 완료됐거나 예정된 자이 아파트의 외관 및 조경부터 커뮤니티시설, 세대 내부까지 보여주며 각 주택형별 특장점 등을 설명하는 서비스인 ‘쇼미더 자이’는 이번 그랑시티자이 영상을 통해 세대별 ‘인테리어’와 ‘단지’를 따로 구분해 제작, 입주 전 정보를 세세하게 제공한다.

‘그랑시티자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16개 동 총 4283가구(아파트 3728가구, 오피스텔 555실) 규모다. 전용면적 59~101㎡ 위주로 구성됐고, 테라스하우스(전용 68~95㎡) 100가구와 펜트하우스(전용 125~140㎡) 13가구 등이 포함됐다. 특히, 내년 10월 완공 예정인 그랑시티자이 2차 아파트(아파트 2872가구, 오피스텔 498실) 입주까지 완료되면 총 7653가구 규모로 미니 신도시급 주거단지가 들어서게 된다. 멀티플렉스, 업무지구 등이 속한 초대형 복합단지이자 안산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쇼미더자이 영상에서는 부동산 컨설턴트와 리포터가 단지 이곳 저곳을 직접 돌아보며 아파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실질적인 호기심을 해결해준다. 특히 부동산 공인중개사와 동행해 직접 찾아가지 않아도 볼 수 있다는 점과 내부공간이 실제보다 훨씬 넓어 보이게 찍힌 사진 등 눈속임을 피할 수 있는 영상이 강점이다. 또 개인간 직거래를 할 때 도우미 역할을 할 수 있다.

수도권에 국한되지 않고 어느 지역에 들어선 단지든 자이 아파트라면 입주 후 영상을 제작, 꾸준히 업로드하기 때문에 수요자는 손가락 하나만 까딱하면 방 안에 앉아 전국 곳곳의 단지를 들여다볼 수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일반 수요자들이 부동산 공인중개업소에 가지 않아도 미리 눈으로 꼼꼼히 확인하고 전문가를 통한 정보도 얻을 수 있도록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며 “수요자가 직접 판단할 수 있도록 실제 자이 아파트의 내부를 꾸밈없이 보여줌으로써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랑시티자이는 안산 내 첫 자이 브랜드 및 지역 내 최고층 단지다. 분양 당시 주택형별 최고 경쟁률이 100.8대 1(전용 140㎡P)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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