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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총리비서실장에 김성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새 총리비서실장에 김성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기사승인 2020. 02. 1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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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김성수 새 국무총리 비서실장./ 제공=총리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새 비서실장(차관급)에 김성수 전 국회의원(서울·64)을 14일자로 임명한다고 13일 총리실이 밝혔다.

김 새 비서실장은 경기고와 서울대 독문과를 졸업했다. MBC 기자, 정치부장, 보도국장, 목포 MBC 사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등을 거쳐 20대 국회에 비례대표로 입성해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 4차산업혁명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맡았다.

정 총리는 인사청문회 당시 밝힌 ‘협치 내각’ 구상을 도울 비서실장으로 취임직 후 김 의원을 낙점해 제안했고 김 전 의원은 이를 받아들이며 지난달 29일 의원직을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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