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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지 “3살 연하 남편, 못생겨 보였으면 좋겠다” 달달 신혼“

이수지 “3살 연하 남편, 못생겨 보였으면 좋겠다” 달달 신혼“

기사승인 2020. 02. 16.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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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사람이 좋다'
개그우먼 이수지가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6일 재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이수지가 출연했다.

이수지는 지난 2018년 12월 세 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따끈따끈한 신혼을 보내고 있다. 이수지의 남편은 이수지의 오래된 팬으로 알려졌다.

이날 이수지는 출근하는 남편의 옷을 골라주며 "남편이 못생기게 보였으면 좋겠다. 아무도 안 반하게. 나갈 때마다 여자 조심하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남편은 "사실 그럴 일이 없다. 여자들이 날 보지 않는다"며 웃어 보였다.

이수지는 "나를 따라다니던 남편을 처음 봤을 때는 순수한 시골 총각 같았다. 그리고 외모가 너무 멋있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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