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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19일부터 ‘대통령 지명’ 인권위원 후보자 공개 모집

인권위, 19일부터 ‘대통령 지명’ 인권위원 후보자 공개 모집

기사승인 2020. 02. 18.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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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국가인권위원회가 19일부터 28일까지 현재 공석인 인권위원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 /제공=국가인권위원회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19일부터 28일까지 현재 공석인 인권위원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인권위는 시민사회 각계가 참여하는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위원 후보추천위원회(후보추천위)’를 운영하고 선정된 후보자를 심사, 대통령에게 후보군을 추천할 방침이다.

후보추천위는 인권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이 있고 인권의 보장·향상을 위한 업무를 공정하고 독립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고 인정되는 사람을 후보로 추천할 예정이다.

후보추천위 위원장은 참여연대 공동대표인 하태훈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법전원) 교수가 맡는다.

김민문정 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박선아 한양대 법전원 교수, 이승현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 등은 후보추천위 위원으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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