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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교통방송 '뉴스공장'의 김어준의 정부의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해외 주요 매체들의 보도를 소개하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 김어준의 생각에서 그는 "산케이 신문이 아베 정권도 문재인 정권에게 배워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말했다.
그는 해외 주요 매체들의 코로나19 관련 우리 정부의 대응 방법에 대해 소개하며 "한국 정부가 동선정보를 공개하고 첨단IT 기술을 동원해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아시아 국가들과는 차원이 다르다라고 보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바깥에서 이런 소식이 안들리면 우리 언론은 스스로 이런 생각을 못하는걸까. 아니면 생각을 하는데 말을 못하는 걸까. 안 그래도 긴장되고 불안한 시즌인데, 잘할때는 좀 잘한다고 하고 살자"라고 밝혔다.
한편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매일 평일 오전 7시 6분~9시까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