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세종시,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차단에 총력
2020. 04. 07 (화)
  1. 춘천
  2. 강릉
  3. 서울
  4. 인천
  5. 충주
  6. 대전
  7. 대구
  8. 전주
  9. 울산
  10. 광주
  11. 부산
  12. 제주

뉴델리 25.2℃

도쿄 16℃

베이징 15.3℃

자카르타 31.2℃

세종시,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차단에 총력

이상선 기자 | 기사승인 2020. 02. 20. 10:5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2-시 세종3
세종시청.
세종 이상선 기자 = 세종시는 20일 축산생산자 단체, 수의사회 등 가축방역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축방역심의회를 열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가축전염병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아시아 전역에서 확산 중인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대한 방역 추진사항과 구제역, 고병원성 조류독감(AI)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에 대한 대처사항 및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지난해 9월 경기도 소재 양돈농가에서 첫 발생 이후 14개 농장에서 총 38만여 두의 돼지가 살처분 됐고 최근에도 전국 야생멧돼지에서 지속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확인되고 있어 방역의 고삐를 늦출 수 없는 상황이다.

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차단을 위해 양돈농장 소독사항, 외부인·차량 출입, 외국인 근로자 고용과 폐사축 발생 여부에 대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농장별 방역조치 사항을 중점 관리 중에 있다.

또 △축산 관련시설 일제 소독 △축산차량의 위치확인정보(GPS) 운영 여부 점검 △야생 멧돼지 차단 울타리 설치 및 기피제 살포 △방역 전담관 배치를 통한 임상 예찰활동 등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가축방역심의회 위원들은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가축 전염병에 대한 경계심이 상대적으로 낮아질 수 있다”며 “가축전염병 유입 차단을 위해 적극적인 방역 활동을 바란다”고 강조했다.

조규표 시 농업정책보좌관은 “가축방역심의회에서 논의·제기된 사항 등을 중심으로 현장 방역체계를 다시 한 번 점검·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 촘촘한 차단방역망 구축을 위해 철저한 현장 중심의 방역과 축산농가의 경각심 제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댓글
기사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