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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성수점 임시 휴점, 40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방문

이마트 성수점 임시 휴점, 40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방문

기사승인 2020. 02. 2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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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0번째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된 이마트 성수점이 20일 오후부터 임시 휴점에 들어갔다.

이마트 성수점은 이날 오후 2시30분부터 고객 퇴점 절차를 진행하고 영업을 중단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이후 매장 내 방역소독을 진행한다. 영업 재개 시점은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이마트는 이날 오후 40번째 확진자가 지난 10일 오후 12시30분께 자차를 이용해 이마트 성수점을 방문한 사실을 중앙방역대책본부로부터 확인받았다. 40번째 확진자는 오후 1시30분까지 머문 것으로 알려졌다.

이마트는 앞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군산, 부천, 마포공덕점을 임시 휴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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