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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블레스 모바일’ 출격 준비 완료

조이시티, ‘블레스 모바일’ 출격 준비 완료

기사승인 2020. 02. 2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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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블레스 모바일 미디어 쇼케이스 현장에서(왼쪽부터) 조이시티 이성진 사업부장, 조이시티 조한서 상무, 조이시티 박영호 대표, 조이시티 조성원 대표, 씽크펀 오용환 대표, 씽크펀 노희남 Senior PM, 씽크펀 서규석 AD, 씽크펀 김태석 실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제공=조이시티
조이시티는 자회사 씽크펀에서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MMORPG ‘블레스 모바일’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개최된 ‘블레스 모바일’의 미디어 쇼케이스에서는 게임에 대한 상세 정보와 서비스 일정 및 정책이 발표됐다.

조이시티 조성원 대표는 “’블레스 모바일’은 기존의 모바일 MMORPG를 답습하지 않고 한층 더 진보된 차세대 MMORPG로 거듭났다”며, “유저 의견을 수렴하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친화적인 서비스를 통해 오랫동안 사랑 받는 게임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신규 클래스인 ‘아쿠아 엘프’를 비롯해 공식 트레일러 영상이 최초로 공개됐으며, 간편 조작이 가능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시스템과 1레벨부터 받을 수 있는 ‘길드 혜택’ 등이 소개됐다.

조이시티는 사전 예약과 함께 3월 20일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으며, 약 4일 간 진행될 테스트를 통해 최종 점검 후 정식 서비스를 곧 실시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은 ‘블레스 모바일’의 공식 브랜드 페이지와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에서 신청 가능하며, 정식 출시 전까지 사전 예약에 참여하는 이용자에게는 매일 다양한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공식 카페를 개설해 본격적인 게임 알리기에 나선다. 공식 카페를 통해 게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여러 정보와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직접 풀어나가는 등 적극적인 소통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씽크펀 오용환 대표는 “’블레스 모바일’은 콘텐츠 각각의 깊이는 물론, 이러한 콘텐츠들의 유기적 결합을 통해 게임성을 극대화했다”며, “포화된 모바일 MMORPG 시장에 새로운 해답을 제시할 수 있으리라 자신한다“고 말했다.

‘블레스 모바일’은 PC 온라인 게임 ‘블레스’의 IP를 기획 단계에서부터 새롭게 재창조한 모바일 MMORPG 대작이다. 전투 컨트롤의 손맛을 살린 논타깃팅 액션과 PC MMORPG 특유의 ‘길드’ 감성을 담은 콘텐츠 등의 강점을 바탕으로 올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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