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이스라엘, 일본 크루즈선 탑승 자국민 11명 데려와

이스라엘, 일본 크루즈선 탑승 자국민 11명 데려와

기사승인 2020. 02. 21. 17:2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이스라엘 정부는 21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일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 탔던 자국민 11명을 귀국시켰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이 전했다.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 탔던 이스라엘인 15명 가운데 11명을 태운 비행기가 이날 오전 4시께 이스라엘 텔아비브의 벤구리온 국제공항에 착륙했다.

비행기에서 내린 이스라엘인들은 텔아비브 인근 의료센터로 이동했고 앞으로 14일 동안 격리시설에서 생활할 예정이다.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 탔다가 코로나19에 감염된 이스라엘인 4명은 일본에서 계속 치료를 받는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