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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캐피탈, 창립기념일 맞아 ‘사랑의 빨간밥차’ 후원금 1000만원 전달

아주캐피탈, 창립기념일 맞아 ‘사랑의 빨간밥차’ 후원금 1000만원 전달

기사승인 2020. 02. 2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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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령 웰투시인베스트먼트 부사장, 이선구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이사장, 김대중 아주캐피탈 경영전략본부장(왼쪽부터)이 26번째 창립기념일을 맞아 21일 서울 용산구 ‘따스한 채움터’ 무료급식소에서 기부금을 전달 하고 있다./제공=아주캐피탈
아주캐피탈은 대주주인 웰투시인베스트먼트와 함께 코로나19 감염확산으로 도움의 손길이 끊긴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급식 사업에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주캐피탈은 매년 창립기념일을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날로 운영하고 있다.

이남령 웰투시인베스트먼트 부사장과 김대중 아주캐피탈 경영전략본부장은 지난 21일 서울역 따스한 채움터 무료급식소를 방문했다. 사단법인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에 후원금 1000만원과 함께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아주캐피탈은 이외에도 다양한 나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 혈액수급 악화로 인해 수술과 진료에 차질을 빚고 있다는 소식에 헌혈센터를 찾아 임직원들이 헌혈 봉사 활동를 실시할 예정이다.

박춘원 대표이사를 비롯한 50여명이 넘는 임직원이 사전접수에 참여했다. 아주캐피탈 공식 SNS 채널을 통해서도 헌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전 임직원들의 급여 끝전모으기 운동을 통해 모금한 500만원을 굿네이버스 여아지원사업에 기부했다.

아주캐피탈 박춘원 대표이사는 “사회적 이슈를 해결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나눔활동을 통해 직원들이 보다 큰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아주캐피탈은 사회 곳곳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봉사활동을 전사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2015년부터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으로 캐피탈업계 차별화된 사회공헌사업으로 은퇴노인층부터 소외계층 청소년에 필요한 금융교육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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