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SK건설, 대전 ‘삼성동1구역 재건축사업’ 수주…1622억원 규모

SK건설, 대전 ‘삼성동1구역 재건축사업’ 수주…1622억원 규모

기사승인 2020. 02. 24. 08:4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총 도급액 1622억원
입주 2025년 2월 예정
대전 삼성동1구역 재건축사업 조감도
대전 삼성동1구역 재건축사업 조감도/제공 = SK건설
SK건설은 대전 삼성동1구역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전 동구 삼성동 288-1번지 일대에 지하2층~지상28층, 9개동 총 803가구 규모의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총 도급액은 1622억원이다.

2022년 7월 착공 및 분양 예정이며 입주는 2025년 2월이다.

삼성동1구역은 교통·교육·생활인프라 등 뛰어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 대전 지하철 1호선 대전역, 대전로와 우암로를 통해 지역 내 이동이 편리하다. 또 KTX 대전역과 대전IC 등 광역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삼성초, 한밭중, 보문중·고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SK건설 관계자는 “대전 삼성동1구역은 대전역세권개발사업으로 향후 미래가치가 높은 지역” 이라며 “SK건설의 풍부한 사업경험과 우수한 시공능력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