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KCC 신입사원 목소리 담긴 오디오북 기부

KCC 신입사원 목소리 담긴 오디오북 기부

기사승인 2020. 02. 24. 09:2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ㅇㅇ
목소리 기부에 참여한 KCC 신입사원들/사진=KCC
KCC가 사회적 기업 ‘알로하 아이디어스’와 신입사원들의 목소리가 담긴 오디오북을 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KCC 신입사원들이 읽어 내려간 오디오북 ‘눈다래끼 팔아요’ ‘토끼와 거북’ ‘엄마손은 약손’ ‘도마뱀아 도마뱀아 비를 내려다오’는 전국 아동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녹음에 참여한 한 신입사원은 “동화책은 아이들이 만나는 첫 예술 작품이라고 하는데 제 목소리를 통해 아이들이 동화 속 첫 예술 세상을 마음껏 누리며 상상력을 키우고 국어 습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KCC 관계자는 “이번 목소리 기부는 신입사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그 의미가 더욱 뜻 깊다”며 “구성원 한 명 한 명의 목소리는 물론 따뜻한 마음까지 아이들에게 온전히 전해져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일원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