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환자 상태는 안정적이고, 이동동선은 역학조사 중으로 방역 등 조치사항은 확인 즉시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1146명으로 전날 오후 4시 대비 169명이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밤사이 새롭게 확인된 확진자 169명 중 134명은 대구에서 확인됐으며 경북에서도 19명이 추가됐다. 이로써 대구와 경북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각각 677명, 267명으로 늘었다. 이밖에 부산(8명)과 서울(4명), 경남(2명), 인천·경기(각 1명)에서도 확진자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