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오산시, 공공도서관 내달 2일까지 임시휴관

오산시, 공공도서관 내달 2일까지 임시휴관

기사승인 2020. 02. 26. 16:4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중앙도서관 전경
중앙도서관 전경/제공 = 오산시
경기 오산시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2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공공도서관 7곳과 작은도서관 3곳 등 지역 공공도서관 10곳가 휴관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대상 도서관은 중앙, 꿈두레, 소리울, 초평, 햇살마루, 양산, 청학 공공도서관과 오산고현초꿈키움, 쌍용예가, 무지개 공립작은도서관이다.

오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감염증의 지역사회 유입차단을 위해 선제적인 대응차원에서 도서관 휴관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