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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코로나19 대비 위해 3일간 전사 유급 특별휴무

엔씨소프트, 코로나19 대비 위해 3일간 전사 유급 특별휴무

기사승인 2020. 02. 2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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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대비를 위해 2월27∼3월2일 3일간 전사 유급 특별휴무를 부여한다고 26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임신한 직원은 특별 보호를 위해 전사 휴무와 별개로 20일 동안의 유급 특별휴가를 추가로 주기로 결정했다.

휴가가 끝난 후에도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는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현재 오전 7시~10시 유연출퇴근제의 출근시간을 오전 7시~11시로 1시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사옥 출입 위생관리 강화: 체온체크 및 손소독 후 출입 △체온계, 손소독제, 마스크 등 사내 비치 △다수가 참석하는 교육, 워크샵 등의 행사 중단 △사내 피트니스, 스파 등 다중 이용 시설 운영 중단 △사옥 방역(살균/제균) 등의 대응을 하고 있다.

또한 중화권 및 대구·청도 지역 방문자는 14일간 유급 재택근무, 체온 37.5도 이상은 사옥 출입 제한, 국내외 출장 금지 등 대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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