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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유통센터, ‘마스크 긴급 노마진 판매’ 진행

중기유통센터, ‘마스크 긴급 노마진 판매’ 진행

기사승인 2020. 02. 27.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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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유통센터는 27일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마스크 수급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 목동 행복한백화점 브랜드케이(K)관에서 ‘마스크 긴급 노마진 판매’를 진행한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26일 시행되는 정부의 ‘마스크·손소독제 긴급수급조정조치’에 발맞춰 우정사업본부, 농협중앙회, 공영쇼핑과 마스크 수급 공적 판매처로 지정됐다.

행복한백화점의 브랜드 케이(K)관에서는 코로나19 대비 KF94 마스크를 1인당 5개 한정(1개 1000원)으로 판매한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판매 당일 혼잡과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우려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체온 체크를 구매자 모두에게 실시할 계획이다.

정진수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중소기업유통센터가 가진 온·오프라인 공적 유통판로 채널을 모두 활용해 마스크 수급에서부터 소비자 판매·배송까지 국민들의 마스크 수급불안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기관의 역량을 총동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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