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양병원 치료사 코로나19 확진 | 0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울산 7번째 확진자가 작업치료사로 근무하던 울산시 울주군 한 요양병원이 지난 26일 오후 이 확진자의 검사 결과를 기다리며 자체 시설 격리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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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또다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집단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오전 9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는 1595명으로 전날 오후 4시 대비 334명이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밤 사이 새롭게 확인된 확진자 334명 중 307명이 대구에서 발생했다. 이로써 대구지역에서 확인된 누적 확진자 수는 1017명으로 늘었다.
이밖에 서울(6명)과 경북·경기·충남(각 4명), 대전(3명), 울산·충북·경남(각 2명)에서도 확진자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