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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40대 미혼남과 늙은 반려견의 우정 ‘릴리와 옥토퍼스’

[새책]40대 미혼남과 늙은 반려견의 우정 ‘릴리와 옥토퍼스’

기사승인 2020. 02. 29.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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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을 저세상으로 떠나보내고 쓴 자전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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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작가 스티븐 롤리가 반려견인 닥스훈트 릴리를 저세상으로 떠나보내고 쓴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릴리와 옥토퍼스’가 출간됐다.

이 책은 작가가 40대에 들어서 처음 쓴 소설로 애초 자신은 자비 출판을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대형 출판사에서 무려 100만 달러에 판권을 사 가면서 2015년 런던 도서전에서 화제가 됐다.

아마존을 비롯해 미국 온·오프라인에서 장기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세계 20여개 언어로 번역 출간됐다. 영화로도 만들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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