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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겨내자’ 아시아투데이 대국민 캠페인 (1) 성숙한 시민의식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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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겨내자’ 아시아투데이 대국민 캠페인 (1) 성숙한 시민의식 절실하다

이석종 기자 | 기사승인 2020. 02. 27.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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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계 성금·기부·응원메시지·미담 등 통해
국민운동 전개...감염병 국가재난상황 극복
기업·각종 단체, 성금·기부·물품 기증 줄이어
손씻기·기침예절·마스크 착용·격리 큰 예방 효과
코로나19이겨내자
주한중국대사관, 대구에 마스크 2만5천개 지원
주한 중국대사관은 27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시에 의료용 마스크 2만5000여 개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왼쪽 다섯번째)가 대사관 직원들과 함께 ‘대구, 힘내세요! 중국도 한국을 응원합니다!’가 적힌 펼침막을 들고 있다. / 주한 중국대사관 제공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코로나 사태를 극복합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대한민국을 대공황 상태로 몰아넣고 있다.

아시아투데이는 국가적 재난상태까지 이른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온 국민의 저력을 하나로 모으는 대국민 캠페인을 오늘부터 시작한다.

감염병으로 인한 국가적 재난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각계의 성금과 기부는 물론 응원메시지, 미담 등을 통한 국민적 운동을 전개하고자 한다. <편집자 주>

코로나19 확진자가 2000명에 육박하고 있으며 사망자도 갈수록 늘고 있다.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전국에 걸쳐 하루 수백명이 나오는 국가 재난상태까지 이르렀다.

대한민국 전반에 걸쳐 정부·사회 시스템이 곳곳에서 마비되고 국민 안전과 생명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

우리 국민들은 국가가 파산 위기까지 내몰렸던 1997년 외환위기(IMF) 당시 집집마다 금수저·금반지까지 내놓는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총체적 난국을 극복한 역사가 있다.

무엇보다 정부는 물론 국민 개개인도 과학적 근거를 갖고 침착하고 냉정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방역당국의 적극적이고 과감한 조치도 중요하다. 하지만 국민 개개인이 감염병의 위협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키려는 노력이 병행돼야 그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국민 모두가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사태 극복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때다.

◇국민 저력이 모이면 극복할 수 있다

특히 대구·경북지역의 피해가 심각하다. 대구·경북을 자발적으로 돕겠다는 움직임이 크게 일고 있다.

‘동료 여러분들의 궐기를 호소합니다’라는 이성구 대구시의사회 회장의 호소에 전국 각지의 의료인들이 뜨겁게 호응을 하며 ‘대구행’에 동참하고 있다. 250여 명이 동참의사를 밝혔다.

기업들과 각종 단체들도 피해 지원을 위한 ‘거금’을 줄지어 내놓고 마스크와 손 세정제 등 물품 기증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국민적 저력이 모이면 코로나19 극복은 시간 문제다.

근거 없는 자만감이나 과도한 불안에서 벗어나 철저하게 개인 위생을 준수하고, 가능한 저밀집 생활을 하며 차분하게 대응한다면 코로나19는 극복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특히 코로나19가 기침이나 재채기로 인한 비말에 포함된 바이러스가 손에 의해 입·코·눈 점망을 통해 전파되는 만큼 손씻기와 기침 예절, 마스크 착용 등 적절한 위생조치만으로도 엄청난 예방효과가 있다.

여기에 더해 감염이 의심되면 주변의 사람들에게 전파되지 않도록 스스로 적절한 격리조치를 하는 것도 반드시 필요하다.

보건당국이 코로나19 사태 초기부터 지속적으로 강조해온 예방수칙을 적극 실천하는 것이 확산을 막는 지름길이다.

다른 감염병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 역시 백신이나 치료제 개발로 극복할 수 있다. 코미팜이라는 국내 제약회사가 코로나19 치료제의 긴급임상시험을 신청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등 전세계적으로 백신과 치료제 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다.

다만 개발까지의 시간이 더 필요한 만큼 국민 개개인이 예방수칙을 충실히 이행해 사태 해결에 힘을 보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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